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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 7피 주식 초보 최고 계략 - 장기 투자, 단기 매매, 분할 매수, 분할 매도, 자산 배분, 배당 투자, 마음 편한 멘털 관리까지 한 방에 해결하는 세븐 스플릿 시스템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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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 7피 주식 초보 최고 계략 - 장기 투자, 단기 매매, 분할 매수, 분할 매도, 자산 배분, 배당 투자, 마음 편한 멘털 관리까지 한 방에 해결하는 세븐 스플릿 시스템

에프엔미디어

박성현 (지은이)

2020-10-25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유리 멘털 동학 개미’도 고수 뺨치는 투자 가능한
초간단 룰 베이스 매매 전략, 세븐 스플릿 시스템

“7개의 주식 계좌가 ‘7개의 투자 자아’로 나뉘어
상승장에도 하락장에도 365일 수익을 실현한다”


주식 초보도 따라만 하면 효과 있는 쉽고 간단한 투자 방법이 있을까? 이 책 저자 박성현은 “여기 있다!”고 단언한다. 바로 돈의 목적과 용도에 따라 통장을 여러 개로 나누듯이 주식 거래 계좌를 많게는 7개로 나눠 관리하는 세븐 스플릿(7분할 계좌 매매) 시스템이다. ‘분할 매수’와 ‘분할 매도’를 거침없이 구사하며 ‘장기 투자’와 ‘단기 매매’의 장점을 다 누리고 ‘자산 배분’과 ‘배당 투자’ 효과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가 등락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강인한 멘털’까지 갖게 해주는 ‘1석 7조’의 투자법이다.

저자는 17년을 ‘주식 호구’로 지내다가 자신만의 세븐 스플릿 시스템을 구축해 성공한 투자자로 변신했다. 이 책은 초보 투자자라도 누구나 그 노하우를 따라 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분할한 계좌별로 언제 얼마의 주식을 매수하고 보유하며 매도해야 하는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저자는 “그러나 개인마다 투자 실력은 물론 목표 수익률과 기대 수익률이 다르고 투자 성향과 인내심도 다르기 때문에 이 개념을 이해한 후에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세븐 스플릿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좋은 종목 고르기’가 우선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가치투자와 퀀트 투자를 접목해 종목을 선정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PER, PBR, PSR, PCR, ROE, ROA 등 기본 지표를 ‘치킨 가게’의 예를 들어 쉽고 정확하게 설명한다. 그래도 여전히 어려워하는 초보 투자자를 위해 21개 항목으로 구성된 체크리스트를 만들었다. 독자는 HTS나 MTS가 제공하는 종목 분석 서비스를 열고 이들 항목이 권장하는 숫자만 적어 넣으면 ‘잃지 않는 안전한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다.

마법의 계좌 분할 투자 전략으로
365일 수익 내는 7개의 투자 자아


‘좋은 종목을 낮은 가격에 사는 것’보다 더 힘든 게 ‘멘털 관리’다. 투자 고수가 아닌 일반 투자자는 주가 등락에 일희일비하는 ‘투자 심리’를 제어하지 못한다. 또한 종목에 대한 100% 확신은 불가능하기에 매수, 보유, 매도는 리스크를 고려해 이루어져야 한다. 하지만 이 역시 일반 투자자에게는 매우 어렵고 힘든 일이다. 투자 심리 제어와 합리적인 매매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 바로 7분할 계좌 매매, 즉 ‘세븐 스플릿’이다.

세븐 스플릿에 의한 분할 매수는 ‘물타기’와 다르다. 새 술을 새 부대에 담듯 새 주식을 새 계좌에 넣어 총 7개의 투자 자아가 각각의 주식 계좌를 담당한다. 1번 장기 투자 계좌에서 가치주를 매입한 다음, 이 종목이 3% 이상 하락하면 2번 계좌가 매입하며, 여기서 또 3% 이상 하락하면 3번 계좌가 매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행착오를 겪은 1번 투자 자아 덕분에 2~7번 투자 자아는 같은 주식을 훨씬 더 낮은 가격에 매수할 수 있다. 또한 각 계좌의 주식은 물을 타지 않은 상태이기에 수익률을 따로 계산하거나 분할 매도할 필요가 없다. 아무 때나 내키는 대로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 이러한 매매는 ‘손맛’의 즐거움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다른 투자 종목에 대응할 수 있는 현금을 확보하게 해준다.

이 책은 계좌별로 언제 얼마의 주식을 매수하고 보유하며 매도해야 하는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 시스템으로 카지노에서 블랙잭으로 돈을 벌었고, 달러 투자로도 돈을 벌었으며, 마침내 주식 투자에서 더 쉽고 더 안정적으로 더 많이 돈을 번 저자는 그 노하우를 초보 투자자라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아파트 살 때 위치와 면적도 확인하지 않는다?

주식 투자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종목 선정이다. 저자는 가치투자와 퀀트 투자를 접목해 종목을 선정한다. 수많은 초보자가 PER, PBR, PSR, PCR, ROE, ROA 등 기본 지표도 모르고 투자한다. 이것은 아파트를 살 때 위치, 면적, 층수, 방 개수, 베란다 방향, 교통 등을 고려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 책은 이러한 기본 지표를 ‘치킨 가게’의 예를 통해 쉽고 정확하게 설명한다. 그래도 여전히 어려워하는 초보 투자자를 위해 21개 항목으로 구성된 간단한 체크리스트를 만들었다. 이제 독자는 HTS나 MTS가 제공하는 종목 분석 서비스를 열고 이들 항목이 권장하는 숫자만 적어 넣으면 ‘잃지 않는 안전한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다.

실력 부족한 하수를 위한 가치투자 방법

인내심 없고 ‘멘털’ 약한 초보 투자자는 하기 힘든 것이 이른바 가치투자다. 그러나 저자는 “그렇다면 우리 같은 하수는 스캘핑이나 하란 말이냐”며 항의한다. 그리고 이러한 초보자를 위한 가치투자 방법을 제안한다. 주가와 기업 가치의 괴리율을 통한 안전 마진을 ‘긴 시간 동안 크게’ 가져가는 대신 ‘짧은 시간 동안 작게’ 그리고 ‘여러 번 혹은 많은 기업을 대상으로’ 확보한다. 이러한 방법은 점잖지 못한 단타 트레이딩으로 보일 수 있지만, 주식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체면이 아니라 수익이다.

저자는 이러한 ‘변칙 가치투자’를 통해, 17년 동안 잃기만 하다가 3년 연속 수익을 냈고, 엄청난 폭락장에서도 투매가 아닌 매수를 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여전히 주식시장의 호구로 남아 있는 예전의 저자 같은 사람을 돕기 위해 쓰였다. 이 책이 제안하는 가치투자는 일반적인 가치투자와 ‘다를’ 뿐, ‘틀린’ 것이 아니다. 하수를 위한, 하수에 의한, 하수의 가치투자 방법이다.

수익 창출을 위해 지켜야 하는 7개의 원칙

이 책에는 벤저민 그레이엄이 주식시장을 빗대어 부른 ‘미스터 마켓’ 대신 ‘미스터 인베스터’가 등장한다. 세븐 스플릿 시스템의 통제를 받는 이 미스터 인베스터는 미스터 마켓의 비정상적인 행위를 역으로 이용하면서 수익을 창출한다. 이를 위해서는 7개의 원칙이 필요하다.

1. 장기 투자 계좌의 투자 자산 비중은 40% 이상으로 유지한다.
2. 레버리지(신용, 미수)는 사용하지 않는다.
3. 장기 투자 계좌의 목표 수익률은 10% 이상으로 정한다.
4. 개별 종목 최초 매수 금액은 해당 계좌 투자 자산의 5% 이내로 정한다.
5. 추가 매수는 이전 계좌 종목 투자 손실률 3% 이상일 때만 한다.
6. 추가 매수 투자금 규모는 최초 매수 투자금과 동일하게 한다.
7. 손절매는 하지 않는다.

저자는 이들 원칙이 필요한 이유와 함께 실천 방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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